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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DevOps

[Grafana] 그라파나란,

by cg1735 202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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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Grafana

    오늘은 시계열 데이터에 대한 대시보드를 제공해주는 Data Visualization Tool인 Grafana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개발자 : Grafana Labs
    안정화 버전 : 10.1.4[1] / 2023년 9월 29일(2일 전)
    저장소 : github.com/grafana/grafana  
    운영 체제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리눅스, macOS
    종류 :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라이선스 : GNU Affero General Public License, version 3.0
    웹사이트 : https://grafana.com/grafana/

     

     

    Grafana | Query, visualize, alerting observability platform

    “When you become a big business with all this data, you need to pull it together. And I think Grafana is the gel that pulls everything together from across the business to give us a real-time snapshot of how Utilita’s doing at any given moment. It’s

    grafana.com

    Grafana 페이지에 접속했을 때 메인페이지에 다음과 같이 쓰여있습니다.

    Query, visualize, alert on, and understand your data no matter where it’s stored. With Grafana you can create, explore, and share all of your data through beautiful, flexible dashboards.

    데이터가 어디에 저장되었든 조회, 시각화, 경고 및 이해가 가능합니다. 그라파나를 사용하면 아름답고 유연한 대시보드를 통해 모든 데이터를 생성, 탐색 및 공유할 수 있습니다.

    해당 문구에서 알 수 있듯이 그라파나는 데이터를 조회, 시각화, 경고, 이해를 돕는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각적으로 데이터를 표현하기 위한 도구인 그라파나를 사용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Why Grafana?

    그라파나는 크게 4가지를 주력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 DB를 사용하지 않고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할 수 있습니다.
    • 단일 사용자가 아니라 조직 내 모든 사람들이 데이터를 엑세스 할 수 있습니다.
    • 사용자 모두가 동적 대시보드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 모든 데이터를 유연하게 대시보드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위의 설명에서 알 수 있듯이 그라파나의 목적은

    다양한 데이터를 다수의 사용자가 대시보드를 만들어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Grafana key features

    그렇다면 그라파나가 가지고 있는 기능은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다양한 패널 : 히스토그램, 그래프, 지오맵 등 다양한 시각화 패널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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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파나 패널

    다양한 플러그인 : API를 통해 기존 데이터 소스에 연결하고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렌더링합니다.

     

    그라파나 플러그인

    알람 : 간단한 UI 하나로 모든 알람을 쉽게 제어하고 통합할 수 있습니다.

    그라파나 알람

    데이터 변환 : 여러 데이터를 결합, 요약, 계산할 수 있습니다.

    그라파나 데이터 변환

    주석 : 데이터 소스의 이벤트 내에 주석을 달아 메타데이터와 태그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사실 Grafana 뿐만 아니라 데이터독, 키바나 등 다양한 기술스택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스택을 정할때는 여러가지 상황이 고려되어야 합니다.

     

    어떤 데이터를 다루는지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는지

    누가 제어하는지

    시간은 얼마나 필요한지

    중점사항이 무엇인지

     

    등등의 다양한 의사 결정이 필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기술스택을 사용해본 경험치도 조직에서 중요할 것 입니다.

    저는 다양한 기술스택을 사용해보고 비교할 시간이 없을 때는 대중성을 크게 보고 적용합니다.

    대중성은 다양한 자료, 안정성 등이 이미 검증되어 있다고 보고 어느정도 판단을 맡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중성을 어떻게 확인할까요?

    오픈소스라면 당연히 존재해야하는 커뮤니티를 활용합니다.

     

    https://insights.stackoverflow.com/trends?tags=grafana%2Ckibana
    https://github.com/grafana/grafana
    https://github.com/elastic/kibana

     

    본인의 경험치가 부족하다면 깃허브, 스택오버플로우 등의 사실적인 데이터로 검증, 추세 등을 비교해
    본인의 상황에 맞게 오픈소스를 선택하기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면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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