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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정자역 맛집 깔끔한 오마카세 스시카에데 디너 후기

by cg1735 202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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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기본 정보

    출처 : 네이버

    안녕하세요!

    첫 오마카세는 판교 스시코호시를 다녀왔었는데 거기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리뷰하도록 하고

    오늘은 ! 두 번째 오마카세 집인 10월 11일에 방문한 정자역 스시카에데 디너를 리뷰해보도록 할게요~

    바로 입구 샷부터~

    매장 주차장이 있다고 했는데 굉장히 좁은 차량 엘리베이터,,,? 같은걸로 차를 집어넣고 지하로 내려가서 주차를 하는 방식이더라구요.

    SUV나 조금이라도 큰 차라면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ㅠㅠ

     

    어찌저찌 매장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이미 사람들이 가득 차 있어서 가장 끝 자리를 안내받았어요.

    네이버로 예약한 금액은 환불되고 차후에 다시 모든 금액을 결제하는 시스템 이였습니다.

    자리에 안내받고 시간이 되면 바로 회를 뜨시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회가 준비되나? 했지만 어림도 없지

    바로 일본식 계란 찜으로 시작합니다.

    시작

    일본식 계란 찜

    가쓰오부시를 갈아서 만든 것 같은 맛과 된장? 향기가 났어요.

    개인적으로는 조금 싱거웠습니다ㅠㅠ 입 맛 다시기 용이라 그런 것 같지만요,,

    광어회

    드디어 시작된 오마카세 바로 광어 회 두점이 나오는데요.

    어찌나 찰지던지 젓가락에 착 달라붙어 있었어요!

    저는 첫 점은 아무것도 간하지 않고 먹었습니다. 회가 너무 싱싱한 것 같았어요!

    두번째로는 간장을 찍어 먹었답니다~

    삼치회

    다음은 삼치입니다. 마찬가지로 너무 싱싱했고 가운데에 살짝 칼집이 나 있어요.

    너무 부드러웠고 저는 고등어회 같은 맛이 나더라구요.

    침 고인다,,,,

    돌문어 조림

    다음은 돌문어 조림이에요. 약간 문어발? 같은 간이 되어 있는 맛인데

    조림장이 살짝 맛이 나면서 너무 쫄깃했어요!

    바다장어 튀김

    이번에는 튀김! 바로 바다장어 입니다.

    역시 민물 장어와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는데 약간 꿔바로우 같은 식감을 가지고 있었어요!

    신기신기

    가리비관자

    다음은 과리비 관자에요. 버터에 구워진 향과

    싱싱하고 익숙한 관자 맛이 잘 어우러져 있었답니다!

    전복찜

    이번에는 전복찜인데 너무 쫄깃했어요ㅠㅠ

    나 전복 좋아하네,,,

    보통 전복은 기름장에 먹곤 하는데 이번에는 소금!

    오히려 전복 맛을 더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ㅎ

    금태덮밥

    금태 진짜 부드럽더라구요. 밥은 조금만 먹었습니다.

    여기서부터 큰일이였거든요 벌써 배가 불러오기 시작했어요,,,,

    바지락국

    무난한? 바지락국이였습니다.

    이후로 초밥이 나오는데 포스팅이 길어지니까

    간략히 쓰도록 할게요!

    초밥류

    한치

    너무 쫄깃한 식감의 한치, 익숙한 한치 맛 이었습니다.

    방어

    와 방어,,,,저는 거의 여기 오마카세 중 3개 안에 들었어요.

    역시 붉은 생선

    참돔

    참돔. 바다를 품고 있는 맛이에요 ㅠㅠㅠㅠㅠㅠ

    '이것도 너무 맛있어

    전갱이(청어)

    전갱이는 저한테는 조금 비린 느낌? 인데

    저 위에 초록색이 잡아줘서 먹을 만 했어요.

    참치 속살

    역시 참치,,,,무조건 참치가 제일이에요!

    앵콜하면 이거 할래,,,,

    참치 뱃살

    솔직히 속살이 더 맛있어서 하향 평준화 되버렸지만,,

    그래도 참치는 참치다! JMT

    광어 지느러미(대체) - 단새우

    저는 갑각류 알러지가 있어서 광어 지느러미로 대체 했어요!!! ㅎㅎ

    오히려 좋아~? 근데 단새우도 맛있대요,,,,,

    장국

    무난한 장국인데 버섯이 너무 귀엽죠?!

    고등어 봉 초밥

    고등어 통째로 만드시는데 비쥬얼 대박,,,,

    맛있어요.

    우니 참치

    저는 비린걸 잘 못 먹는데 생각보다 우니가 별로 안 비리더라구요?

    그래도 한 입에는,,,,실패~

    장어

    장어~요즘은 장어가 그렇게 맛있어졌어요.

    전에는 너무 별로 였는데 ㅠㅠ불향이 더해진 장어 초밥입니다.

    일본식 계란

    약간 좀 심심한 일본식 계란이였어요.

    참치

    이제 거의 마지막인데 진짜...계속 들어가요.

    너무 맛있어ㅠ

    같이 온 지인 분 배불러서 포기 하려다가 이거까지 드시더라구요 ㄷㄷ

    앵콜 스시

    고를 수 있는 오마카세 집도 있는 반면 스시카에데는

    남은 재료들 중에서 골라서 주시는 것 같아요!

    이것도 맛있었습니다.

    아이스크림

    진~한 녹차향이 나는 녹차 아이스크림.

    입가심으로 너무 완벽했어욯

    마치며

    이렇게 길고 긴 메뉴 리뷰가 끝났는데

    스시 카에데 정~~~~~말 끝도 없이 나옵니다. 밑에 메뉴를 한 번 보실까요?

     

    일본식계란찜, 광어 두점, 삼치 두점, 돌문어 조림, 바다장어튀김, 가리비관자, 전복찜, 금태덮밥, 바지락국, 한치, 방어, 참돔, 전갱이, 참치속살, 참치뱃살, 광어지느러미(단새우 대체), 고등어봉초밥, 우니, 참치 김밥, 장어, 일본식 계란, 참치뱃살, 앵콜스시, 아이스크림

     

    하하하하하하 밥 양도 많은 편이라서 많이 못 드시는 분은

    처음부터 밥 양을 적게 해달라고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아무튼! 정자역 가성비 맛집 오마카세 <스시카에데> 디너를 다녀왔는데요

    너무 많은 양에 놀랐고 싱싱한 회들에 또 놀랐습니다.

    여러분들도 소중한 지인들과 함께 한 번 방문해보시는 걸 추천드리면서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도록 할게요~!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면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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